오픈챗 아카이브
2026년 8월 22일 (토) · 메시지 803건

제로데이 대응 훈련 후기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내 모의훈련 후기가 상세히 공유됐고, 하반기를 앞두고 자산 비중을 어떻게 조정할지 각자의 기준이 오갔다.

오늘의 흐름

정보보안

한 참여자가 진행한 제로데이 대응 모의훈련 후기가 오늘의 메인이었다.

시나리오는 "외부 공개 웹서비스에 미공개 취약점을 통한 웹셸 업로드".

훈련에서 드러난 문제:

  1. 연락 체계 — 새벽 시간대 담당자 연결에 40분 소요
  2. 권한 — 서비스 차단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명확하지 않았다
  3. 로그 — 보존 기간이 짧아 초기 침투 시점 추정 실패
  4. 커뮤니케이션 — 기술 대응에 집중하느라 고객 공지 초안이 늦었다

훈련의 목적은 잘 대응하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걸 찾는 것 — 이 말에 다들 동의.

개선 액션으로 정리된 것:

  • 비상 연락망 분기별 실호출 검증
  • 서비스 중단 권한 위임 규정 문서화
  • 로그 보존 기간 확대 및 중앙 수집
  • 고객 공지 템플릿 사전 준비

재테크

하반기 리밸런싱 이야기로 마무리됐다.

  • 목표 비중에서 ±5%p 이탈 시 조정하는 규칙 기반 방식이 다수.
  • 시점 기준(연 2회) vs 괴리 기준(밴드) 중 밴드 방식이 심리적으로 지키기 쉽다는 의견.
  • 세금과 수수료를 감안하면 신규 자금 유입으로 비중을 맞추는 방식이 효율적이라는 팁이 공유됐다.
  • 현금 비중을 얼마나 둘지는 결국 각자의 생활비 몇 개월치로 환산해서 정하자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