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6일 (일) · 메시지 412건
주말 랜섬웨어 사고 공유와 예금 만기 굴리기 논쟁
중소 제조사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오전 대화를 지배했고, 오후에는 만기 도래한 정기예금을 어디로 옮길지가 주제였다.
오늘의 흐름
주말인데도 사고 공유로 시작했다. 방 참여자 한 명이 근무하는 중소 제조사에서 금요일 밤
랜섬웨어 감염이 발생했고, 월요일 출근 전까지 복구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정보보안
- 초기 침투 경로는 외부에 열려 있던 RDP(3389) 로 추정. 계정은
administrator, 비밀번호는 사내 공용. - 백업은 있었지만 같은 도메인의 NAS에 마운트된 상태라 함께 암호화됐다. 3-2-1 백업 원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사례로 정리됨.
- 대응 순서에 대한 조언이 모였다:
- 네트워크 분리 (전원은 끄지 말고 랜선부터)
- 메모리·디스크 이미지 확보
- KISA 침해사고 신고 (118)
- 복호화 도구 존재 여부 확인 (No More Ransom)
- 협상 업체를 통한 지불에 대해서는 "재감염률과 법적 리스크를 감안하면 최후의 수단" 이라는 의견이 다수.
정리: 오프라인/불변(immutable) 백업이 없으면 백업이 아니다.
재테크
오후에는 만기 예금 이야기로 전환됐다.
| 선택지 | 방 안에서 나온 의견 |
|---|---|
| 정기예금 재예치 | 금리 하락 국면이라 1년물보다 6개월물 선호 |
| 파킹통장 | 유동성 확보, 다만 금리 매력 감소 |
| 단기채 ETF | 세금·수수료 감안해도 무난하다는 평 |
특정 상품 추천보다는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만기를 짧게 가져가되 현금 비중은 유지" 라는
원론적인 결론으로 마무리됐다.